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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루데니즈 패러글라이딩 세계 3대 포인트
욜루데니즈 요약 - 욜루데니즈는 세계 3대 패러글라이딩 포인트이다. - 욜루데니즈는 페티예에서 버스로 40분~1시간가량 걸린다. 가격은 1인당 편도 10리라 내외. - 패러글라이딩의 가격은 팬데믹과 비수기의 영향으로 비행 400리라, 비행+사진 및 동영상 촬영 600리라. - 바다와 산 그리고 블루라군, 해변이 한눈에 보이고 돈이 아깝지 않을 만큼 아름답다. - 패러글라이딩 영상(youtu.be/zV3KB5CinnI) 페티예에서 휴식하고 욜루데니즈로 향했다. 페티예에서 욜루데니즈는 버스를 이용할 경우 40분에서 1시간가량 걸린다. 페티예에서 욜루데니즈로 가는 버스가 자주 있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갈 수 있다. 1인당 편도 10리라 내외이다. 내가 페티예로 온 이유도 그리고 페티예에서 욜루데니즈로 가는 ..
2021.01.17 -
페티예 조용한 힐링을 원한다면
페티예 요약 - 이동 방법은 파묵칼레에서 돌무쉬를 타고 데니즐리 터미널로 간다. 데니즐리 터미널에서 페티예로 가는 중형버스를 타고 페티예로 간다. - 버스 요금은 인당 60리라. - 지금 페티예는 팬데믹과 비수기의 영향으로 조용하다. 힐링하기 너무 좋다. - 자세한 페티예 여행 영상(youtu.be/UUkXGaRGyCY) 파묵칼레에서 페티예로 이동했다. 터키 여행의 꽃이라고 하면 누구나 비슷할 것이다. 패러글라이딩과 열기구. 파묵칼레에서 페티예로 이동하는 방법은 역시나 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데니즐리 버스 터미널에서 페티예로 가는 중형 버스를 타면 된다. 표는 따로 예매하지 않고 버스 기사님에게 직접 버스비를 냈다. 가격은 60리라. 사람들이 페티예로 가는 이유는 하나다. 물론 페티예에서 숙소를 잡고..
2021.01.15 -
페티예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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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묵칼레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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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묵칼레 터키 여행에서 빼먹으면 후회할 곳
파묵칼레 요약 - 데니즐리 버스 터미널에서 돌무쉬를 타고 30분 가량 이동해야 한다. 돌무쉬는 버스 터미널 지하층에서 탈 수 있다. - 파묵칼레는 우리나라 말로 목화의 성이라는 의미이다. - 11월, 12월 우리나라는 겨울인 시기에도 춥지 않게 온천욕이 가능하다.(일교차가 심해 이른 아침이나 너무 늦은 오후는 춥다.) - 입장료는 2020년 12월 기준 80리라. - 파묵칼레 정상의 히에라폴리스도 함께 보면 좋다. - 파묵칼레 여행 영상(youtu.be/-JMlQrivFtE) 이스탄불에서 이즈미르. 이즈미르에서 데니즐리의 파묵칼레로 향했다. 터키는 이동 수단 중 버스가 대표적인데 데니즐리 터미널에 도착해서 돌무쉬를 타고 파묵칼레로 이동하면 된다. 데니즐리 터미널에서 파묵칼레까지는 약 30분 정도 거리이다..
2021.01.14 -
가장 높은 곳에서
갈라타 타워로 가는 길은 항상 북적거린다. 보스포루스 해협을 가르는 갈라타 다리 위에는 고등어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다리의 시작부터 끝까지 지네 발처럼 낚싯대를 드리우고 있고 다리 밑에는 레스토랑과 카페들이 줄지어있다. 아시아 지구와 유럽 지구를 이어주는 배가 시간에 맞춰 드나드는 카라쾨이 항구는 항상 사람들로 꽉 차 있다. 각종 농기구와 건설용 자재 가게들이 많아 이리저리 대차가 움직이고 신식 트램과 자동차의 경적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테르사네 도로를 건너 145년째 운행 중인 오래된 지하철 튀넬 역을 지나 고등어를 굽는 비릿하지만 고소한 냄새를 뒤로하고 걷다 보면 갈라타 타워로 가는 언덕길이 보인다. 길 좌우로는 분위기 있는 카페와 바들이 줄지어 있고 건물과 건물 사이로 들어오는 햇빛은 길을 노랗게 ..
2021.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