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여행(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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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티예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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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묵칼레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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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묵칼레 터키 여행에서 빼먹으면 후회할 곳
파묵칼레 요약 - 데니즐리 버스 터미널에서 돌무쉬를 타고 30분 가량 이동해야 한다. 돌무쉬는 버스 터미널 지하층에서 탈 수 있다. - 파묵칼레는 우리나라 말로 목화의 성이라는 의미이다. - 11월, 12월 우리나라는 겨울인 시기에도 춥지 않게 온천욕이 가능하다.(일교차가 심해 이른 아침이나 너무 늦은 오후는 춥다.) - 입장료는 2020년 12월 기준 80리라. - 파묵칼레 정상의 히에라폴리스도 함께 보면 좋다. - 파묵칼레 여행 영상(youtu.be/-JMlQrivFtE) 이스탄불에서 이즈미르. 이즈미르에서 데니즐리의 파묵칼레로 향했다. 터키는 이동 수단 중 버스가 대표적인데 데니즐리 터미널에 도착해서 돌무쉬를 타고 파묵칼레로 이동하면 된다. 데니즐리 터미널에서 파묵칼레까지는 약 30분 정도 거리이다..
2021.01.14 -
가장 높은 곳에서
갈라타 타워로 가는 길은 항상 북적거린다. 보스포루스 해협을 가르는 갈라타 다리 위에는 고등어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다리의 시작부터 끝까지 지네 발처럼 낚싯대를 드리우고 있고 다리 밑에는 레스토랑과 카페들이 줄지어있다. 아시아 지구와 유럽 지구를 이어주는 배가 시간에 맞춰 드나드는 카라쾨이 항구는 항상 사람들로 꽉 차 있다. 각종 농기구와 건설용 자재 가게들이 많아 이리저리 대차가 움직이고 신식 트램과 자동차의 경적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테르사네 도로를 건너 145년째 운행 중인 오래된 지하철 튀넬 역을 지나 고등어를 굽는 비릿하지만 고소한 냄새를 뒤로하고 걷다 보면 갈라타 타워로 가는 언덕길이 보인다. 길 좌우로는 분위기 있는 카페와 바들이 줄지어 있고 건물과 건물 사이로 들어오는 햇빛은 길을 노랗게 ..
2021.01.12 -
터키 에페스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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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스 터키에 그리스 유적?
에페스 요약 - 이즈미르에서 1시간 정도 거리의 셀축으로 이동. 셀축에서 10분 정도 돌무쉬를 타고 이동한다. - 에페스행 돌무쉬는 셀축 터미널에서 너무 자주 있다. - 입장료는 100리라. 현재 터키 리라 환율이 좋지 않아 비싸 보이지면 우리나라 돈으로 계산하면 거기서 거기. - 관람 시간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된다. - 관람 후 반대편 출구로 나가면 다시 셀축으로 이동하기 힘들다. 나올때는 들어갔던 입구로 나와야 한다. - 이즈미르 및 에페스의 자세한 정보는 영상으로(youtu.be/wAMWhlcItWs) [돌무쉬는 우리나라의 승합차 크기의 터키의 미니 버스이다.] 이스탄불 여행을 마치고 이즈미르로 이동했다. 목적지는 에페스. 에페스는 이즈미르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셀축..
2021.01.11